[마켓컬리] 소포장이라 더 좋은 프레지덩 미니컵 무염 버터

안녕하세요? 둥이맘 입니다

 

얼마 전 마켓컬리에서 장보기를 하다가 제가 찾던 미니 버터를 발견해서 구입했는데요, 완전 신세계!!

소량으로 개별포장돼있어서 사용하기에도 간편하고 무염이라 짜지 않아 더 좋은 '프레지덩 버터' 에요

 

소포장 무염 버터 / 프레지덩 미니컵 무염 버터

프레지덩 미니컵 무염버터 포장상자 전면과 후면 사진

 

프레지덩 미니 무염버터는 우유를 통해 만들어진 프랑스산 버터인데요

보관 온도는 2~8℃ 로 개봉 전. 후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

 

프레지덩 미니컵 무염버터

 

가지런히 예쁘게도 놓여 있네요?

10g 씩 16개, 총 160g 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보관 및 휴대가 간편하답니다

 

프레지덩 미니컵 무염버터 10g 단품 사진

 

이렇게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캠핑 갈 때 필요한 만큼만 가져가서 쓰고, 집에서도 요리할 때 하나씩 꺼내서 쓰면 되니 너무 간편해요

또한, 각각 밀봉되어 있으니 산화할 걱정이 없어서 신선도가 오래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랍니다

 

 

식빵 굽겠다고 큰 덩어리의 버터를 잘라 쓰는 것도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잖아요

 

 

그런데 프레지덩 미니컵 무염버터는 10g 짜리 1개를 개봉해서 4등분 하고, 식빵 한 장에 2/4씩, 두 장을 구울 수 있어서 너무 간편하더라고요

 

가끔씩 아침에 둥이들 입맛 없을 때 식빵 한 장씩 구워서 우유랑 먹이면 고소하고 맛있다며 아주 잘 먹는답니다

 

단점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다수 발생하며, 용량에 비해 다소 가격이 비싸다는 것

하지만, 버터를 가끔씩 소량으로만 사용한다면 미니 사이즈 버터가 아주 딱 좋은 것 같아요

 

저희 집은 베이킹을 자주 하거나 하진 않기 때문에 미니 사이즈가 잘 맞는 것 같고요, 다만 너무 다량으로는 구매하지 않고 이렇게 소량으로 자주 구매해서 먹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

 

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칠게요

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